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디파이, 소셜그래프

 

💭 서론

교육 12일차 

오전, 오후 수업 모두 블록체인 이론에 대해 들었다.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들, 디파이 TVL, MC 등의 용어와 소셜 그래프에 대해 들었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메디블록의 개인이 직접 자신의 의료 정보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들으며 관련 비즈니스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 근데 블록체인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것으로 시작한 비즈니스들이 결국은 왜 토큰 발행 또한 하게 되는 걸까? 역시 수익 창출을 위함이겠지..? 블록체인을 도입한 도메인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져간다!

 

 

✔️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영역 

블록체인 기술은 네트워크 및 암호인증거래 응용과 플랫폼 기능에 따라 암호화폐, 공공(Public. 정부 같은)•보안, 산업응용(Industrial Applications), 거래•결제 등으로 활용 범위가 금융 거래에서 산업 전반 및 지식재산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래도 아직까진 금융이 50% 정도 차지..

 

암호통화 영역

가상통화, 환전소/거래소, 국제 결제/송금, 투자/계약 관리 등

 

공공•보안 영역

디지털 계약, 공공기록, 전자시민증, 전자투표 등

 

산업응용 영역

사물인터넷(IoT), 소셜 네트워크, 전자상거래, 콘텐츠 저작권 등

 

거래•결제 영역

핀테크, 소액거래, 지불 결제, 인증 등

 

🗨️ 다이아몬드 증명서(에버레저)나 고가 그림 증명서 같은 경우에도 적용을 함.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원본이 증명되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

 

해외 블록체인 활용 사례

다양한 분야에서 '원본 증명'을 위해 블록체인을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ex) 예술 작품 위조 방지, cctv 데이터 저장, 세금기록&전자청구서를 블록체인에 저장 등

 

 

 

✔️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경제 혁신

기존 화폐 금융에 핀테크 및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하여 부분적으로 거래안전, 거래 효율을 추구할 수 있지만 향후 블록체인 및 암호통화 기반으로 구축하면 전반적인 시간, 비용, 금융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금융분야에 특화된 리플(Ripple)

• 최초의 사용화된 사설 블록체인
• 분산원장 기반 실시간 총액결제시스템(RTS)이다.
• 자체 코인(XRP)을 발행하여 암호통화 및 수수료로 활용된다.
• 믿을 수 있는 중개인이 없어도 거래가 가능
• XRP 코인은 최초로 1,000억개를 발행하고 사용된 XRP는 burn 시킨다.

 

 

✔️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

기존의 소셜미디어는 내 작업물의 저작권을 증명할 방법이 보장되지 않아 무단 도용 등이 많이 발생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미디어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 이미지 예) blockai, Binded

사이미지 등록, 저작권 관리, 추적, 공유, 거래, 유통, 지불에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함

 

- 동영상 플랫폼 예) DTube

동영상 제작자들이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고 중개자 없이 공평하게 보상을 받음(수수료 떼지 않는..)

 

- 미디어 예) steemit

블로그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를 게시, 공유하면서 코인, 달러, 파워 등으로 보상 받음

 

 

 

✔️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사물인터넷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생산/유통/산업 전반에 적용한다.

IBM이란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사업에 진출하여, 하이퍼레저(Hyperledger)라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이끌었었는데... 찾아보니 블록체인 관련 사업부 해체?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사례

1. IOTA(IOT Application)

IoT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되고 있는 최초의 분산원장 오픈소스이다. 

• IOTA는 기계가 서로 자원과 서비스를 거래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IOTA는 Tangle 탱글이라는 네트워크 구조를 사용한다.
• IOTA 트랜잭션은 자신의 트랜잭션이 검증되기를 원하는 네트워크 사용자에 의해 검증된다.

출처: https://www.bitpanda.com/academy/en/lessons/what-is-iota/

이벤트들이 얽혀서 연결 되었다고 해서 탱글 방식이라고 부름

 

IOTA는 분산원장을 사용하지만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고 탱글은 사용한다. 탱글은 방향성비사이클그래프(DAG: Directed Acyclic Graph) 기반의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탱글로 설계되어 채굴자의 존재가 필요 없어진다. 따라서 수수료도 없어져 IOTA는 완전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네트워크 상에 모두가 동등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두 가지 기능

1. 마이크로거래: 10원 단위의 거래

2. 빠른 속도: TPS(초당 거래 수) IOTA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거래할 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참고)

 

2. 월튼체인그룹(Waltonchain Group)

보통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는 소프트웨어 회사의 참여가 많았는데 하드웨어 회사가 참여한 사례

IoT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양방향 전자태그(RFID)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VIoT(Value Internet of Things 가치 사물인터넷)를 추구함

바이낸스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WTC를 발행. 의류, 식품 등 유통물류, 예술품 진위 감정 분야의 사업도 추진했다.

한중합작 프로젝트며 한국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을 개강하기도 함. (현재 이름은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이고 내가 여기서 수업을 듣고 있다 ㅎ)

 

고급 의류 보증 시스템 플랫폼 WRC-Garment

• RFID 칩을 이용해 매장에서 재고 관리가 용이하고 스마트 옷걸이로 고객이 옷을 집으면 관련 코디 등을 보여준다.
• 피팅룸에서 해당 상품의 판매 현황과 피팅 횟수를 확인할 수도 있다.

 

 

✔️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시장

헬스케어 분야에서 블록체인 활용은 개인 건강/의료정보 보호, 의료/임상정보 위/변조 방지, 의료서류 간소화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1. 한국의 메디블록 Medibloc

현재 의료정보시스템은 낙후되어 있 개인의 의료정보가 개인이 아닌 기관들에 보관되어있다. 병원이 바뀔 때마다 검사를 또 받아야 하는 등의 불편함 발생

 

• 메디블록을 통해 병원을 옮겼을 때도 이전 진료 결과 데이터에 접근하여 확인 할 수 있다.
• 매번 병원 진료를 받을 때마다 어떤 진료를 받았고 누가 작성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보험사기에서 벗어날 수 있음

 

블록체인 기반 개인 의료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페너시어(Penacea)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환자 중심 건강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했다. 자체 토큰 MED를 발행했고 DID를 운영한다.

*DID: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증명

 

2. 네뷸라 지노스(Nebula Genomics)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응로 사람의 유전체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유통할 수 있는 네뷸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개자 없이 개인이 직접 제약회사나 연구기관에 유전체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이다.

유전체 데이터 제공의 대가로 개인은 네불라가 발행한 디지털 토큰을 받고 원하면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 토큰 종류, 개요와 특징

FT 대체 가능 토큰

•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생성되는 디지털 자산 == 코인/토큰
• 토큰마다 동일한 가치를 유지한다.
• 메인넷 플랫폼과 특정 dApp에서 발행된 토큰은 표준 인터페이스와 지갑, DEX를 통해 제3자가 동일한 가치로 거래/전송이 가능함

NFT 대체 불가능 토큰

•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고유한 식별값을 통해 검증이 가능한 디지털 인증서
• 토큰마다 다양한 가치를 지님
• NFT는 손쉽게 민팅(생성)이 가능함
• 디지털 콘텐츠 속성에 대한 정보(작품명, 내용, 계약조건 등)가 담긴 메타 데이터와 외부 저장소가 중요함

NTT(Non Transferable Token) 양도 불가능 토큰

•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한 번 할당되면 양도할 수 없는 토큰
• 상태를 식별할 수 있으므로 뱃지, 경험/경력, 평판 등에 적용된다.
• 개인 신원을 나타내는 식별을 발행한다.
• 뱃지 토큰은 양도/공유할 수 없지만 스테이킹 이후 분실되거나 만료될 수 있다.

 

 

✔️ 공공부문 블록체인 활용

1. 블록체인 국가: 에스토니아

북유럽의 강소국 에스토니아는 90년대 후반부터 세계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e-Estonia 전략을 추진해왔다.

신분증, 상호운영, 보안/안전, 건강, 거버넌스, 교통, 비즈니스/금융, 교육에 ICT, AI, 로봇,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했다.

 

 

 

 

 

 

 

(출처: e-에스토니아 홈페이지)

 

 

2. 해외 블록체인 도시

1) 스위스 Zug 주크 크립토 밸리

스위스는 암호 기술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인식하여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주크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발전시켜 왔다.

2016년 3월 전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공식 지불수단으로 인정했고 2018년 디지털 신분증을 만들어 배포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에게 낮은 세금과 행정지원,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세계 ICO 강국으로 성장하였다.

(참고)

 

2) 두바이 UAE 블록체인 시티

글로벌 블록체인 의회(GBC)를 출범시켜 추진전략과 파이럿 프로젝트를 마련하여 무역 거래 시스템, 블록체인 부동산, 디지털 여권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종이없는 문서, 현금 없는 사회를 지향하며 블록체인 상에서 공공문서 확인 및 암호통화를 사용함 

디지털 문서 도입으로 문서 처리 비용이 연간 15억 달러를 절감하고 문서 처리 시간 또한 단축되었다고 한다.

 

IBM과 협력하여 출시한 공용 두바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정부 기관들은 개별 인프라에 투자하지 않고도 블록체인 사용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출처)

 

3) 항저우 블록체인 시티

항저우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물인터넷과 디지털 지갑에 적용하여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스마트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며 2025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금융거래를 비롯한 출생 및 사망 증명, 주민투표도 블록체인으로 기록•보관하는데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완상' 그룹이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운영되는 도시 건설'을 발표했다. 7년 간 한화로 약 33조 4천억원을 투자하고 이더리움 재단과 함께 '완상 블록체인연구소'를 설립함

항저우는 알리바바 등 거대 기업들이 시작된 중국의 스타트업 육성의 중심지이기도 함

 

 

 

✔️ 한국 블록체인 공공활용 - 서울시, 경기도, 노원구

서울시

블록체인 기반 시정혁신 정보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중고차 매매, SIB 채권 발행 등을 추진하고 있다.

블록체인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시스템 설계 및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체 암호통화 S-코인 발행을 구상하고 있다.

 

*청년활동 지원

목적: 청년수당, 학자금 이자 지원 등의 사업 추진시 서류 준비 및 제출이 번거로워 개선하기 위함

내용: 서류발급 관련기관(근로복지공단, 대학 등)을 블록체인으로 연계시키며 개인정보에 동의하면 서울시 서버가 각 기관의 개인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접수한다.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심사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블록체인 투표를 도입했다. (참여인원 7천여명)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블록체인 분야를 강화하여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 및 유망기업 발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 혁명을 선도하는 거버넌스를 추진한다.

 

*블록체인 투표 활용 의의

사업선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함

 

노원구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노원(NW)을 발행했다.

NW를 자원봉사, 기부, 물품거래 등에 사용하여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추적이 가능하여 예산 집행 모니터링 및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용자 니즈 파악이 용이했다.

 

문제점!

공공 21개, 민간 53개의 가맹점이 있었는데 가맹점에서 평균 물품 금액의 10% 정도를 노원 토큰으로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구청에 가면 현금으로 바꿔주는 것도 아니었고 토큰으로 물픔 금액을 받은 점주들은 현금화 할 수 없으니 그 토큰을 가지고 거래 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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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파이 Stake (예치)

예치를 왜 할까?

이자(APR, 단리)를 받기 위함 (APR = 거래수수료 + 자체토큰)

리스크가 클수록 수익률은 올라간다.

 

예치 후 받는 이자는 어디서 오나? (Source of Funds)

예) 삼전의 주식 배당은 어디서 나오나? => 사업 소득

      부동산 펀드의 수익률은? => 임대수익+부동산 가치 상승분

 

=> 마케팅 비용에서 옴

홍보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제공한 마케팅 토큰을 기관과 Pool의 크기에 따라 조절한다.

  ==> Real Yield가 아님! 따라서 건전하진 않다.

 

Stablecoin의 거래수수료에서 오기도 한다. Land 상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함

Curve Finance 유동성 풀에다가 lend 하는데 Stake 스테이블 코인을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서 유동성 풀에 유동성을 공급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 Real Yield

사람들이 예치를 안 하면 이자를 돌려줄 수 없는데 디파이는 예치 상품을 공유?함

 

 

 

✔️ 디파이의 중요한 특징 머니레고 

디파이를 구성하는 모든 프로그램 코드들은 오픈소스로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서 누구나 이를 가져다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금융 서비스에 접붙이는 것이 가능한데 이러한 시스템이 '머니 레고(Money Lego)'라고 불린다. (여러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레고처럼 조립)

머니레고는 소규모의 디파이 금융 서비스들이 자유롭게 서로 연결되고 조합되면서 점점 더 거대화되고,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끔 하는 주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머니레고는 일부 프로그램 코드의 취약성으로 인한 문제를 해당 프로그램과 연결된 다른 프로그램들 및 디파이 생태계 전체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 디파이에서 보안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참고)

 

 

✔️ 디파이 용어

- TVL (Total Value Locked)

• 디파이 시장의 크기
• Protocol TVL1, 2, 3가 모여서 TBL, 즉 디파이 시장을 이룸

 

- MC (Market Cap)

• 시총
• 특정 코인/토큰의 가치 = 시장가 * 전체 유통량(전체 토큰량)

 

- 시장가 * 전체 유통량: Diluted Market Cap

 

- TVL / Market Cap = 탈중앙화 거래소에 묶여있는 자금의 크기

• TVL / Market Cap 이 상대적으로 작다면 유동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유동성이 낮다는 뜻은 가격 변동성이 크다 즉, 리스크가 크다는 것.
• 예) 유니스왑이 좋아 팬케이크스왑 좋아? => TVL이 누가 더 높느냐 즉, 둘 중 어느것이 유동성이 더 확보 되었느냐를 비교

 

- 과담보 대출

• 디파이에만 있는 개념(?) 실제로 과담보대출이란 단어로 존재하진 않는 듯.. 강사님의 표현!
• 예) 유니스왑 토큰 10억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 유니스왑 토큰을 담보로 이더리움 토큰 15억원을 빌릴 수 있음 ==> 이것이 과담보
• 스마트 컨트랙트로 연결(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 담보 가치가 하락되면 강제 청산됨
• 과담보 대출이 자본의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표현됨

🗞 암호화폐 가격의 변동성 탓에 담보 가치가 디파이 대출 가격보다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마켓다오(MarketDAO) 같은 디파이 대출 플랫폼은 담보의 150%에서 200%까지 최소 보증금을 요구한다. 담보 가치가 대출 가격보다 내려가는 경우, 청산 패널티가 부과된다. (출처-디파이 대출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 실습

1. 유니스왑과 스시스왑 TVL 비교

defillama 사용

 

유니스왑

TVL: 4.08b

MC: 4b

자금의 크기: 약 0.98

 

스시스왑

TVL: 396.93m

MC: 173.29m

자금의 크기: 약 0.43

 

맞게 비교한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유니스왑의 자금 크기가 0.98로 TVL이 더 활성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Social Graph 소셜 그래프

• 페이스북에서 처음 만든 개념
• sns 사용자 간 연결되는 현상
• 예) 이메일 연동, 휴대폰 연동하면 인스타그램의 '추천 친구' 기능 활성화 (웹2)

Web3에서도 만듭시다!

• Aave 팀이 만듦
• SNS 참여자들 간 연결을 NFT를 활용하자 ==> Lens Protocol

 

✔️ Lens Protocol?

• 소셜 그래프를 활용한 dApp을 지원함
• 사용자들은 자신의 활동 데이터를 온전히 소유한다.

"Own" 출처-렌즈 프로토콜 공홈

기존 웹2.0 소셜 미디어에선 각 플랫폼마다 데이터베이스가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트위터에서의 팔로워를 유튜브에서 활용한다거나하는 것이 일체 불가능했었지만, 렌즈 프로토콜에서는 하나의 프로필로 여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출처)

 

소셜 플랫폼 예시) lenster(트위터st) lenstube(유튜브st)

 

렌즈 프로토콜로 개발된 플랫폼은 사용자가 직접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직접 광고 프로그램을 돌려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때 광고를 본 사람들도 수익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유동성 공급자와 비슷한데, SNS가 탈중앙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

 

Phaver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한 앱에서 여러 소셜네트워크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가 앱을 이동하면서 컨텐츠를 접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어그리게이터:  (예. phaver)

 

렌즈 프로토콜에 자세히 써주신 글

 

 

강사님 말씀으로는 렌즈 프로토콜이 해외에서는 사업 시장이 점점 늘고 있는데 한국은 아예 없어서 개인적으로 우리가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궁금하긴 하다! 정말 무궁무진한 기술 세계...

 

 

✔️ 디파이의 위험성

1. 해킹

프로토콜 해킹과 지갑을 탈취 당하는 경우

자금을 장기간 디파이에 넣는 건 조금 위험한 일..

 

2. 프로토콜의 코드를 살펴봐야함

- 마이그레이트: 고객 자금을 옮길 수 있는 권한 '접근 권한의 통제' grate()? migrateStake? 코드에 이런 함수가 있는 듯..?

- Timelock

: 코드가 업데이트 되기 전 준비기간

암호화폐 거래에서 특정 시간이 될 때까지 거래를 제한하는 원시적인 형태의 스마트 계약의 한 종류

예) 프로토콜에 결함이 생겼다. 고객 자금을 당장 옮겨야 되는데 timelock을 24시간으로 설정해놓았다면 24시간 뒤에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해킹으로 인한 자금 이동을 피할 수 있다..

 

3. Audit 오딧 감사 여부
블록체인에서의 오딧이란 스마트 컨트렉트 코드 보안 감사를 말한다. 

코드를 점검해서 취약점이나 안 좋은 코드 등을 찾아내고 안정성을 평가해 점수를 낸다.

 

감사 업체 서틱 Certik

 

4. 지갑 탈취

링크를 잘못 클릭(이메일 등..)

지갑을 연결하면 Approve 해야하는데 이때 모든 자산을 옮길 수 있는 권한이 들어간 코드가 심어져 있다면?! 자산이 이동..

지갑 바꾸고 자산 옮기는 작업 자주 해야하는데 사람들은 귀찮아서 하드웨어 월렛을 사용한다.

 

*하드웨어 월렛 대표적으로 Ledger

은행 OTP 같은.. 트랜잭션 할 때마다 랫져로 승인 해줘야함

근데 렛져도 최저가 같은걸로 사면 다 가짜라 털릴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