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디티 string memory (데이터 저장 영역)

 

 

💭 서론

솔리디티를 찍먹 해보는 과정에서 string 자료형 옆엔 꼭 memory가 붙는단걸 알 수 있었다. 무슨 의미인지 수업 시간에도 간단히만 알려주셔서 그냥 "스트링은 메모리를 꼭 붙여야 하는군" 정도로 외워 쓰기만 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변수, 함수, 파라미터 등 데이터가 담기는 저장영역이 네 가지가 있단 걸 알게 되었고 붙이는 이유를 알기 위해 정리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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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코드는 단순 name이란 변수를 리턴해주는 컨트랙트이다.

솔리디티는 함수의 리턴값이 있을 때 함수 끝에 returns (자료형)을 정의해주어야 하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string은 memory를 붙여줘야 했다.

 

우선, 솔리디티에서는 string 자료형이 파라미터로 입력되거나, string 자료형을 함수 내에서 쓰려면 memory를 붙이는 걸 강제한다.

 

memoery 옵션을 붙인 것은 해당 변수 데이터를 memory에 저장한다는 뜻으로 storage 혹은 이더리움 블록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 말은 즉, memory는 휘발성 저장소로 함수 호출 동안만 데이터가 저장되기 시작하지만, 로직이 종료되면 저장된 데이터는 사라진다. 

 

솔리디티의 데이터 저장 영역 종류에는 storage, memory, Calldata, stack 네 가지 종류가 있는데,

솔리디티에서는 '가스비'를 생각해서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memoery 옵션은 storage보다 가스비가 저렴하기도 하다.

 

👀 데이터 저장 영역

storage

• 대부분의 변수, 함수들이 저장되는 공간으로 영원히 저장되기 때문에 가스비가 비싸다.
• 블록체인 블록에 저장된다.

memory

• 함수의 파라미터, 리턴값, 레퍼런스 타입(참조형: 클래스, 인터페이스, 배열)이 주로 저장된다.
• storage 처럼 영속적이지 않고 함수가 호출될 동안만 사용되기 때문에 storage보다 가스비가 저렴하다.
• 함수가 호출될 동안만 실행되고 함수 실행 종료시 삭제된다.
• 영속적이지 않은 휘발성 저장소이기 때문에 컨트랙트 구현에 꼭 필요한 데이터라면 메모리에 저장하면 안 되고, 함수 실행에만 필요한 데이터를 메모리에 잠시 저장해두었다가 사용해야 함

Colldata

• 트랜잭션 또는 call함수의 매개변수가 유지되는 영
• calldata로 받게 된다면 값은 변경할 수 없고 읽기만 가능하다.
• 읽기 전용이기 때문에 가스비가 저렴하다.
• calldata 영역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변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함수 내부에서 읽기만 할 때 사용된다. (불록체인 상에서도 저장되지 않음)
• calldata 영역의 크기는 컴파일할 때 결정되며, 함수 호출이 끝날 때 자동으로 삭제된다. 따라서 함수 실행이 시작된 이후에는 해당 인자들에 접근할 수 없음

stack

• EVM(Ethereum Virtual Machine 이더리움 가상 머신)에서 모든 계산은 stack 영역에서 실행된다.
• 휘발성을 가진 데이터를 유지 및 관리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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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log4day.tistory.com/9
• https://dayone.tistory.com/8
• https://kimsfamily.kr/505 
• https://jerryjerryjerry.tistory.com/148
• https://www.codestates.com/blog/content/%EC%86%94%EB%A6%AC%EB%94%94%ED%8B%B0-%EB%AC%B8%EB%B2%95%EA%B3%BC-%EC%98%88%EC%A0%9C-2